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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날때 열내리는 법 알아보자

 

◎열날때

 

우리 몸 체온의 정상 체온은 36-37도를 유지하는 것이 입니다. 만약 37도 이상의 체온이 유지되면 "열이 난다"고 이야기 합니다. 발열 증상은 인체의 체온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또는 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자율신경계 또는 내분비계에서문제가 발생될 때, 감염에 의한 염증이 생기면 나타납니다. 그밖에는 악성 종양, 내분비 질환, 일사병, 전염병 등 다양한 원인으로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열이 나면 옷을 얇게 입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로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오히려 차가운 물은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열이 38도 이상 오르게 되고 오한이 나면 춥더라도 이불을 덮게되면 체온 조절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해열제를 복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열날때 열내리는 음식

 

1)파뿌리

 

감기에 걸리게 되면 파의 흰 뿌리 부분을 달여서 마시면 열을 내려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파 흰 뿌리 3-4개를 물1컵반을 부어 약한 불에 달여 줍니다. 약 10분 정도 끓인 후 다음 따뜻할 때 천천히 마십니다.



2)방아풀

 


성질이 따뜻한 방아풀은 감기로 인해 오한 발열이 있을 때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곽향"이라고 부르며 감기, 소화불량이 있을 때 사용되는 약재입니다. 호흡기가 약하거나 소화불량, 구역질, 속쓰림 등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방아 잎 10g에 물 4컵을 부어 10분간 끓인 다음 따뜻한 상태에서 수시로 마십니다.

 


3)머윗대

 


머윗대는 열, 기침, 가래를 동반한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며, 급성 또는 만성 기관지염, 편도선염, 인후통, 인후염이 있을 때도 사용합니다.


-머윗대로 볶음 나물을 하거나 들깨탕을 끓여서 먹습니다. 말린 머윗대를 삶아서 그 물을 마셔도 좋습니다.



4)오이

 


오이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목에 열이 날 때 사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잦은 기침으로 목에 통증이 있으며 가슴이 답답할 때 오이즙을 마시면 열이 떨어지고 통증이 완화됩니다. 부분적이 열감 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이를 믹서에 갈아 마시거나 얇게 썰어서 목에 10분정도 붙여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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