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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퇴치법 

알아봐요.


날이 따뜻해지면 어김없이 여름철 벌레들이 극성이기 마련입니다. 하루살이, 모기, 파리 등 각종 벌레들이 모여들게 됩니다. 집안에서는 모기가 집밖에서는 하루살이 습격으로 날도 더운데 이래저래 짜쯩 나기 마련이죠.





오늘은 지난 번 바퀴벌레 퇴치법(http://firemom.tistory.com/256)에 이어서 하루살이 퇴치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살이 퇴치법


1)계피향을 이용하자.



 - 지난 번 바퀴벌레 퇴치법에서도 한번 알려 드렸는데요. 벌레(바퀴벌레, 개미, 나방)들은 계피향을 싫어하는데요. 하루살이 또한 계피를 싫어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방법은 계피를 양파망 같은 곳에 넣은 뒤 하루살이가 날아서 들어올 수 있는 곳에 놔두거나 분무기에 계피가루를 녹여서 뿌려 놓으면 하루살이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쌀뜨물을 이용하자.


 

- 쌀뜨물도 하루살이가 싫어하는데요. 밥을 지은 뒤 남게 되는 쌀뜨물을 모아서 분무기에 넣어서 하루살이가 접근하는 창문 등이나 하루살이가 보이는 곳에 뿌려 놓으면 하루살이 퇴치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과일로 하루살이를 유인하자.



 - 하루살이를 빈 페트병에 과일을 넣고 유인하는 방법입니다. 페트병을 반으로 자른 뒤 과일 조각 이나 껍질을 넣고 매달아 놓으면 하루살이 퇴치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문을 열어 놓고 지내는 시간이 많으므로 각종 벌레 피해로 멀어지기 위해서는 방충망을 확인해서 빈틈이 없이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를 오래 놔두지 않고 그때 그때 치우는 것이 벌레의 피해로부터 멀어지는 방법입니다.




짜증나고 더운 여름 각종 벌레로 부터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 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미리 미리 하루살이 퇴치법을 포함한 벌레 퇴치법을 확인 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하루살이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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