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머리 좋은 아기 - 총명한 아기를 원하신다면

FireMom 2017. 2. 28. 00:16

 

머리좋은 아기 - 총명한 아기를 원하신다면

첫째.     계획을 세워 몸관리를 한다.
임신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생명은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합한 수정란에서 출발한다. 이 수정란에는 부모로부터 몰려 받은 유전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세푸분열이나 조직분화를 일으켜 갖가지 조직을 만들어 간다. 그리고 바다와 같은 양수안에서 일정한 조직아래 통합되어 한 세포로부터 다세포로, 배자로부터 태아로 변신을 거듭한 끝에 사람 을 만들게 된다.
특히 머리 좋은 아기, 건강한 아기가 임신기에 완성된다는 사실은 어머니가 될 사람의 계획,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슬기로운 계획을 실천하는 데 얼마나 노력해야 되느냐가 중요한 문제가 된다.

둘째.     어머니가 건강해야 머리 좋은 아기를 낳을 수 있다.
태내에서 출발한 새 생명은 부모에게서 물려 받은 유전자 프로그램에 따라 태야 자신이 만들어 간다. 그러나 엄마의 절대적인 후원이 없으면 제대로 커갈 수 없다.
하지만 아기기 가진 여러가지 잠재능력중에서 어떤 요소가 아기의 능력으로 잘 자라느랴 하는 것은 예측하기 어렵다.
환경은 아기에게도 큰 영향을 준다. 태아를 둘러싼 모태내의 생물학적 세계, 그것이 태아의 환경이다. 그러면 건강한 엄마, 건강한 아기의 관계는 어떤 것일까? 아기 성장에 좋지 않은 환경은 무엇일까? 튼튼한 아기를 낳기 위해 운동은 어느 정도해야 할까?
태아에게 환경은 바로 엄마의 몸이다. 쉽게 예를 들면 엄마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충격을 받아 낙태하는 경우, 그 아기의 환경은 아기의 삶을 지탱하지 못하도록 악화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처럼 엄마의 몸은 태아성장을 위해 필요한 식사는 물론 영향을 첨가하기도 하고 필요없는 것을 처리해 처리해 주기도 하며, 편안한 수면을 위한 잠자리이기도 하고 때로는 운동발달을 위한 운동장이기도 하는 등 태아의 모든 활동의 무대가 되는 것이다.



셋째.     어머니의 건강체크는 서둘수록 좋다.
아기의 건강은 기본적으로 지적발달의 바탕이 된다. 그러면 세상에 나와 순탄한 성장을 보이면서 지적 발달을 하게 하는 기본조건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아기의 건강을 좌우하는 엄마의 건강과 관계가 있다.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는 책임이 엄마에게 있다면, 결국 엄마의 건강이 똑똑하고 건강한 아기의 출발점이 된다.
모든 여성이 임신전에 건강하다면 이상 더 바랄 것이 없으나 태어날 때부터 또는 후천적으로 병이 있는 사람도 있다.
심장병, 간장질환, 당뇨병, 신장병, 빈혈증, 감영증, 자궁근종.난소종양, 자국내막증 등

넷째.     필요한 검사는 미리 해둔다.
건강한 남녀의 신체구조는 당연히 아기를 가질수 있게 되어 있고, 또 결혼을 하면 당연히 아기기 생기기 마련이다. 우수한 아기를 윈하다면 배란이 되기 몇 달 전부터 필요한 검사를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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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검사, 풍진검사


다섯째     수태는 부부컨디션이 최상인 날에

     임신은 마음대로 쉽게 되는 매커니즘이 아니다. 배란일 전후가 임신가능일이라고 해도 수많은 난자와 정자가 있고 서로의 만남이 난관안에서 성립되는 데에는 타이밍이 필요하다. 임심에 필요한 환경 정리를 끝내고 계획적으로 임심을 하고 싶은 부부라면 기초 체온을 날마다 체크하는 습관을 길러두어야 한다.
베란일은 기초체온의 저온기가 잠시 계속된 다음(36.3~36.5도쯤)고온기로 옮겨가기 직전에 갑자기 낮아지는(36.2도쯤) 무렵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때가 바로 임신기인데 이후 고온기는 약 2주일 가량 지속된다. 그러나 체온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살펴야 한다. 감기에 걸려서 열이 날 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을때는 체온이 보통보다 높거나 낮아질 수 있으므로 참조사항으로 기록해 두는 것이 좋겠다. , 저온기가 계속될 때에는 배란이 없다는 증거가 된다. 무배란은 불임의 원인이 되거나 여러 가지 병의 결과일 수도 있으니 의사와 상담하도록 한다.
사춘기나 갱년기 후, 또는 분만 후 일정기간은 월경이 없고 체온은 저온만을 나타낸다.
기초체온을 기록해서 자기 몸의 리듬을 파악해 두면 부부가 가장 좋은 컨디션에서 임신할 날을 정할 수 있으며 그 후의 임신을 조기 판단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기초체온 계산은 적어도 4~6시간은 계속 잠을 잔 후에 일어나자마자 부인용 체온기(수은식)을 입에 넣어서 잰다. 체온을 재기 전에 몸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

여섯째.     맑은 공기는 태아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맑은 공기는 좋은 수정란을 만들고 건강한 태아를 길러낸다. 엄마의 깨끗한 피는 태아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휘발유, 벤젠 등의 화학약품, 각성제, 환각제, 마약 등도 수정 전의 난자, 정자에게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또 겨울 난방에도 주의해야 한다. 따뜻한 공기는 늘 오염되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배출기, 환기장치 등을 설치하여 쾌적한 공기로 바꿔줘야 한다. 임신 기간 중의 흡연은 체중이 적은 아기를 낳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아기가 작아진다. 그런 아기의 머리가 좋을 리가 없다. 술 담배로 오는 산소 결핍은 태아의 신체 모든 부분에 해를 끼치지만 특히 두뇌에 큰 손상을 일으키므로 절대 금하도록 한다.




일곱째.     지적 트레이닝은 태아기로부터 한다.
아기는 유전자의 정보에 따라 자신이 스스로 발달하는 프로그램을 결정해 놓고 있으며, 그 발달 프로그램이 지장없이 진행되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엄마의 역할이다. 태교는 태아에게 직접 무엇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태아에 관해 자세히 알아서 태아가 태어나기 전에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 깨달아 이를 충족시켜 주는 지식, 태아로부터 오는 요구사항을 해결해 주는 지혜이다. 그 요구사항에 적절히 응해 주었을 때 태아의 지적 기능부위인 대뇌의 신피질도 이상없이 형성된다. 인간의 구체적인 지적 발달이 생후 3년 이후부터라고 하지만 그때까지 정서, 감정, 정신적인 안정이 기초가 되어 있어야 하므로 태아기부터 지적인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적인 능력을 발달시키려면 우선 감각적인 발달과 정서적 안정이 제일 중요하다. 그 것은 생며의 원시적, 본능적 활동을 지탱하는 대뇌의 구피질이나 뇌간부 발달의 전체가 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없으면 정서도 불안정해지고 지식을 받아들이는 신피질과의 연결이나 발달도 고도화될 수가 없다. 그것은 태내에서부터 생후 3세까지에서 볼 수 있는 가장중요한 법칙인 것이다. 이러한 지적인 기관을 활동하게 하는 기초적인 것,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마음의 조화다. 그것은 아마 태아시절부터 만들어지고 있는 것인데 넒은 뜻으로는 인간의 마음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복잡한 대뇌피질 작용이라기보다 태아의 생명을 지탱해주는 엄마의 사랑을 본능적으로 감지하는 기쁨과도 통한다. 아기는 이미 임심 순간부터 교육되며 동시에 그 마음도 싹이 자라고 있다. 엄마의 마음은 아기의 몸과 마음도 싹이 자라고 있다. 엄마의 마음은 아기의 몸과 마음을 기르는 대지와도 같다. 그곳에 확실히 뿌리를 내리는 것이 태어난 직후의 연결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다. 그 대지를 평화스럽고 풍부하게 만드는 것이 아기에게는 큰 기쁨이요, 교육인 것이다.

 


여덟째     지혜롭게 스트레스를 해결한다.
엄마의 신체상태를 좌우하는 것이 바로 엄마의 일상생활과 이에 대응하는 정신상태일 것이다. 만약 엄마에게 지병이 있거나 새병이 생겼다면 태아에게 영향이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또 태아에게 좋지 않은 음식을 먹이면 기형, 사산, 유산, 조산 또는 기능장애가 있는 아기가 나온다. 심한 운동이나 여행, 과로 등도 역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스트레스, 심신증으로 정신상태가 혼란해도 그 영향이 태아에게 나타난다. 스트레스를 받는 생활을 계속하면 평안을 잃고 그 정도가 심해지면 태아의 순조로운 성장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초음파를 통해 아기의 모양을 살펴보면 엄마의 행동은 물론 정신상태마저도 아기에게 전달되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지금까지 연구 발표한 의학계의 논의로 볼 때 태아를 둘러싼 환경이 나쁠수록 아기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렇지만 어떤 환경이 바람직한 아기로 자라게 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잘했다고 생각해서 한 행동이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이상자극으로 나타나 악 영향을 가져온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아홉째.     편식을 버린다.
임신전에는 어떤 음식이라도 잘 먹을 수 있도록 훈련이 되어야 한다. 만일 임신이 된 후에 식습관을 개선하려면 생리적인 저항이 생기기 때문에 고생하게 된다. 음식맛이 구미에 맞든, 안 맞던 그 음식이 새 새명에게 필수 영양을 공급한다는 생각으로 나쁜 식습관은 빨리 고쳐야 한다. 실제로 임신 전부터 영양을 고루 섭취하면 임심 후에도 구역질이 없고 유산에 대해서도 전혀 걱정할 걱정할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조산, 사산, 기형아 출산도 방지할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3개월 정도 계속되는 입덧기간 중 식사를 골고루, 충분히 섭취하기란 불가능하다. 임신으로 영양의 수요는 증가하는데 영양부족은 점점 더 심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상태를 그 후에 보안하려고 분만 때 까지 아무리 애를 써도 이미 태아의 신체에 끼친 해로움은 회복할 수가 없다. 총명한 아기를 낳을 가능성을 임신 전에 읽어 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엄마, 아빠 어는 한편이든 영양이 나쁜경우에는 임신에 장애를 받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비타민 A 결핍: 수정이 불가능한 경우가 생기고 정자 생성세포에 해를 준다.
비타민 E 결핍: 심하면 영구불임, 약하면 정자수의 감소를 가져온다.
비타민 B 와 단백질 부족 : 정자운동의 감퇴, 정자.난자의 생산에 제약을 준다.




열번째.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한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현대에는 단순 비만증이 많이 늘어났다. 살이 많이 쪘다는 사실은 임신에 해롭다. 칼로리 제한과 적절한 운동은 어떤 살배기 약보다 좋다. 그러나 갑상선 기능저하 같은 병 때문에 생기는 비만도 있으므로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이와 반대로 날씬한 몸매가 소원이어서 극단적인 음식제한으로 영양실조에 걸렸거나 체력감소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경우도 반성할 필요가 있다. 살이 쪗는지 아닌지 일괄해서 결정할 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임신 전 여성은 신장( cm)-100Kg’으로 계산한다. 총명한 아기를 원하다면 임신 전에 살을 빼야 한다. 만일 비만이면 칼로리 제한이나 의사의 지도로 살을 빼도록 해야 한다. 이때의 칼로리 제한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칼로리 계산이나 식사 내용의 지도를 받거나 체중 측정은 매주 빼놓지 않고 실시 하도록 한다.


열한번째.   태아이게 해를 까지는 직업이 있다.
여성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져 이제는 미혼 여성 중 직장이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며 기혼여성의 직장 진출도 활발하다. 우선 임신 전 모체환경을 중심으로 여성의 직장생활과 임신을 관련시켜 보자. 보통의 직업이라면 아무리 직장생활을 한다 해도 임신에 나쁜영향을 줄 까닭이 없고 또 임신중이라도 지난친 과로가 아니면 별해가 없다.
그러나 과로가 겹치는 직업이나 짙은 화장을 해야 하는 직업, 특수약품을 취급하는 직업을 가졌다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직장에서의 과로 또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적당하다. 경제적인 면에서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아기에게는 심각한 일이므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또한 아기를 맞이할 준비는 여성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빠가 될 사람의 건강도 중요하다. 임신은 물론 결혼 전에 정자검사를 해서 건강한 정자 생산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 확인을 기초로 합의되는 결혼을 하지 않으면 이 또한 비극의 씨앗이다. 미혼이라면 결혼 후의 생활, 임신, 육아를 사전에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직장을 그만 두거나 변경하는 등 아기를 맞이할 준비가 순탄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해야겠고 또 임신을 계획한 부부는 사전에 직장생활과 임신을 효과적으로 병행시킬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tip.  임신한 직장 여성의 몸가짐과 마음가짐
 -
직장생활에 조금씩 변화를 준다.
  
출 퇴근 시간을 30분씩 빨리 해서 혼잡한 교통시간대를 피할 수 있도록 건의해 보고,
  
오랜시간 같은 자세를 취하면 신체에 무리가 오게 되므로 앉은 자세를 조금씩 바꿔
  
본다. 또한 임신 중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담긴 점심 도시락이나 간식을 잊지 않고
  
챙기도록 한다.
 -
입덧 등으로 피로할 때는
  
입덧이나 피로 등으로 건강 상태가 안 좋아 보이면 주위 사람들이 신경을 쓰게
  
되므로 이럴 때는 휴게실에서 잠시 쉬거나 조퇴를 하는 것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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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 일을 참지 않는다.
  
임신중에는 방광이 눌리게 되므로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는데, 쓸데없이 주위에
  
신경을 쓰거나 업무상 바빠서 화장실에 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소변을 참게 되면 신장이 방광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임신중독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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